25일 새벽 대구시내에서는 2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새벽 2시쯤 대구 중리동 ㅈ섬유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원단 14만 야드, 베틀 2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100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을 처음 발견한 경비원 이모(64)씨는 경찰에서 "변압기 공사 후 전원을 연결하는 순간 연기가 피어 올랐다"고 진술했다.
0시10분쯤엔 대구 두류동 ㅅ할인매장에서 불이 나 대형냉장고 2대, 음료수, 세제, 생활용품을 태웠다. 매장 출입문 부분이 심하게 탄 점, 불이 매장 곳곳에서 동시 다발한 점, 주변에 다른 화기 취급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방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밤 10시쯤엔 대구 동구 ㄱ직업학교 PC실습방에서 불이 컴퓨터 등을 태웠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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