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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막차시간 연장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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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야간부 학생이다. 강의가 끝까지 있는 날은 밤 10시쯤 돼서야 끝난다. 그때쯤 되면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까지 전력 질주를 한다. 내가 타는 524번 버스는 밤 10시15분을 전후해 막차가 오기 때문에 놓치지 않기 위해서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빠져나오기 일쑤다.

성서지역에서는 시내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일찍 끊긴다. 내가 듣기로는 밤 10시반까지만 운행을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대학교 야간부에다 고등학교가 여러개 있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을 감안해 성서지역엔 막차 운행 시간을 늦춰야하지 않을까?

물론 버스회사측에서는 막차 운행시간을 늦추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버스 요금 인상 때 서비스도 함께 잘하겠다고 했는데 늦은 시간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막차 운행 또한 서비스 아닌가. 시 외곽에 포함되는 성서에는 막차운행시간을 좀 더 늦춰야 할 것이다.

이미화(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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