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여 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를 낳은 미스 월드대회에 한국대표인 2002 미스코리아 선 장유경(19)씨가 불참을 밝히고 25일 귀국했다.미스월드 2002 대회는 12월 7일 이슬람 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미스월드 대회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개최돼 이슬람계의 불만이 고조된 상태에서 현지 언론의 이슬람 모독기사가 발단이 됐다.
이를 문제삼은 이슬람 교도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기독교도들이 보복공격에 나서 200여 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가 발생했고 미스월드대회의 개최지는 영국 런던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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