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변하면서 우리의 사회인식도 많이 바뀌어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달라졌다. 일전에는 모 연예인이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국어사전을 보면 아직도 상당히 차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이것을 조속히 고쳤으면 하는 생각이다.
현재 시판 중인 국어·영한·한영사전에는 '동성끼리 하는 변태적 연애'라고 규정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동성애가 사회적 비난대상이 되던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것으로 무조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동성애를 제3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생태학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봐야 한다고 본다. 사전의 표현 또한 좀더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세영(대구시 지산동)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