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아쉬운 순국선열의 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선국선열의 날인 지난 17일 나는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다 마침 일요일이라 거리에는 사람이나 자동차의 왕래도 뜸했다. 신암동 순국선열묘지에서 열린 행사는 일부 인사들과 유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일반 시민은 너무나 무관심해 보였다. 이날이 조국을 위해 혹독한 시련을 마다 않으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라는 것을 아는 이도 많지 않은 듯했다. 행사장 가는 길에 태극기가 꽂혀 있는 가정도 거의 보지 못했다.

달력 한구석에만 표시되어 있는 순국선열의 날. 순국선열의 날을 정한 정부에서는 이왕 날을 정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길거리에도 이날을 표현하는 기(旗) 등을 꽂아 일반인들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으면 한다.

이곤환(대구시 이천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