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에서 또 다시 기름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환경단체가 조사에 나섰다.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성남극장 뒤편 미군기지 21번 게이트 부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인 포스트내 미 대사관 수송부에서 다량의 기름이 유출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장소는 메인 포스트 담 바로 밑 도로의 지하 약 1.7m 지점으로 이 부분은 최근 용산 구청에서 하수도 개량공사를 벌이기 위해 땅을 팠던 곳이며 공사 이후 심한 악취가 나 주민들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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