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사건 피해자들이 낸 손해 배상 소송에 대한 사전 심리가 3일 모스크바 중심 트베르스코이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원고측 변호인인 이고리 트루노프 변호사는 "인질극 희생자 유족 및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배 소송에 대한 사전 심리가 이날 이뤄졌다"면서 "첫 공판일은 오는 24일로 잡혔다"고 말했다.
트루노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테러가 발생한 지방 정부는 도덕적.물질적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반테러법에 근거하고 있다"면서 "단 한가지 문제는 원고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아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소송 결과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인질극 피해자 8명이 소송을 냈으며, 이중 5명은 인질 피해자이고 3명은 희생자 유족"이라며 "7명은 각각 100만달러를, 1명은 50만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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