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2일 경북대 법의학팀으로부터 우철원군의 두개골을 넘겨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재감정을 의뢰했다.
대구경찰청 조두원 수사과장은 "두개골 외상에서 사용된 공구 등에 대한 단서를 찾는 것이 다급해 공구 흔적 감정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국과수 물리분석실에 정밀 재감정을 의뢰키로 했다"고 말했다. 우군의 두개골에 외상 흔적이 가장 많다는 것.
법의학팀은 당초 감정이 끝나지 않았다며 두개골 인도에 난색을 표했으나 경찰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11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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