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업소는 최근 계속된 강추의로 인한 결빙과 수위 저하로 안동호 상류지역인 도산면 원천리∼도산서원 구간을 운항하던 도선 경북703호 운항을 지난달 30일부터 중단했다.
이에 따라 도선 이용객들은 예안면 부포리의 경북706호를 대신 이용하거나 예안면 주진교 방향의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편 사업소는 연말연시 이곳 결빙구간을 무단횡단하다 일어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호수유역 주민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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