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교황대사로 임명된 장인남(54) 대주교의 서품식이 6일 오전 9시(현지시간) 바티칸 베드로 대성전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주례로 열렸다.
교황대사는 주재국의 가톨릭교회를 감독하는 직위로 장 대주교는 이달말께 방글라데시 주재 교황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이날 서품식에는 한국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와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교회의 사무총장 송열섭 신부 등이 참석했다.
장 대주교는 서품식 이후 가족과 함께 교황을 알현하고 오는 9일께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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