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아치 등을 설치하고 도우미들의 요란한 몸짓과 스피커를 통한 홍보용 멘트로 일반인의 관심을 끌려는 업소 개업행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행보가 심야시간대까지 이런 홍보방송을 계속해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개업 및 홍보행사는 시내 중심가 상가는 물론 단독지역 주택내 상가나 아파트 주변 소규모 업소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분별한 개업행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하루 종일 또는 홍보기간 내내 계속되는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같은 행위에 대한 적절한 제재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경수(달서구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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