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훈현 9단 삼성화재배 먼저 1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훈현 9단이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대회 정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지난해 우승자인 조 9단은 13일 중국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중국랭킹 1위 왕레이 8단에 349수 끝에 백 12집반승을 거뒀다.

조 9단은 이로써 1승을 기록해 대회 2연패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초반 상변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조 9단은 중반 하변 패싸움에서의 완착으로 승부를 미궁에 빠뜨렸으나 막판 왕레이 8단의 실착을 추궁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린 대회 제2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