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논둑 태우던 할머니 참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후 2시쯤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김팔임(60.여)씨가 논둑을 태우던 중 불길이 근처 과수원으로 옮겨붙는 바람에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지체장애 6급인 김씨는 강한 바람으로 삽시간에 불길이 번지자 혼자 불을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