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핵폐기장 울진 배제 정부약속 지켜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사성(핵) 폐기물 처분장 후보지가 새 정부 출범 이전에 지정·고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울진원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 유력 후보지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울진에 대해 불가론을 제기했다.

정일순 군의회의장, 황천호 울진핵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황윤길 전 울진사회정책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인수위 관계자를 만나 핵폐기장 처분장 울진건설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방문단은 "이미 6기의 원전을 수용해오고 있는 울진군민들의 국가 전력생산 기여도는 차치하고서라도 정부측이 지난 1994년과 99년 두 차례에 걸쳐 핵 종식 보장을 약속한 만큼 행정신뢰 차원에서라도 울진은 배제돼야 한다"며 "그동안 노 당선자가 강조해 온 양심 원칙과 법의 준수 정신을 믿는다"고 말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