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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TV극장-토요일(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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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MBC 밤 11시10분) 정초신 감독, 김상중·임창정·진희경 주연 (2000년작)

오광투자금융 금고의 달러를 노리고 세 팀의 두뇌가 격돌한다.

서로의 본명조차 알지 못하는 세 사람의 범죄자는 미리 준비한 시체를 금고 안에 넣고 가스폭발을 유도하려 한다.

한편 오광투자금융의 부사장이며 사장 아들 사현은 사채에 쪼들린다.

은행직원이며 자신의 애인 은아에게 사현은 회사 금고를 털자고 제안한다.

마지막 한 팀은 친형제 해룡과 두산. 이들은 무기 밀매상에게 권총을 구입하여 범행전 날 은행현장까지 둘러보며 세부 계획을 세운다.

은행이 문을 여는 오전 9시에 세 팀의 계획이 동시에 실행된다.

○..007 죽느냐 사느냐 (KBS2 밤 10시50분) 가이 해밀턴 감독. 로저 무어·제인 세이모어 주연 (1973년작)

뉴욕, 뉴올리언즈, 카리브해의 산모니크에서 영국 정보부 요원 셋이 살해된다.

세 사건이 연관된 것이라고 조사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하고 007은 카드점으로 모든 일을 알아내는 솔리테어를 만난다.

한 흑인 가게에서 미스터 빅이라는 갱의 부하들을 만나 카낭가를 알게된다.

카낭가는 자신의 섬에서 재배된 양귀비를 제조하여 마약 판매를 독점하는 것이 목적이다.

카낭가는 솔리테어의 초능력을 의심하고 그녀가 007을 사랑하게 된 것을 알고 분노한다.

카낭가는 솔리테어를 데리고 산 모니크로 돌아가고 007과 펠릭스는 솔리테어를 구하기 위해 이들을 뒤따라간다.

○..잔다르크 (EBS 밤 10시) 자크 리베트 감독, 상드린 보네르·앙드레 마르송 주연 (1994년작)

프랑스 왕위에 오른 샤를은 측근들의 영향으로 영국과 정전 협정을 맺고 파리를 탈환하려는 의욕을 상실한다.

잔다르크는 영국군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왕을 위해 파리를 탈환할 준비가 되었지만 왕은 그것을 제지한다.

왕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잔다르크는 그래도 전투를 계속해 나간다.

그러나 잔다르크는 파리탈환에 실패하고 포로가 된다.

자기 아버지의 목을 벤 샤를 왕을 증오하는 필립 왕자에 의해 잔다르크는 종교재판에 회부된다.

정치적인 함정에 빠진 잔다르크는 신의 메신저로서 남장을 했다는 진술을 취소하지 않으면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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