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제설작업 외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부지방에 지역에 따라 13~ 17.6cm의 눈이 내린 뒤인 지난 26일 대구등산학교 동창생들과 관광버스를 빌려 경부고속도로를 경유,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내장산 설경산행을 한 뒤 귀가 때는 88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었다.

지리산 휴게소 정상을 경계로 88올림픽고속도로는 제설 작업 등이 잘 이루어져 비내리는 차창 밖 하얀 설원을 감상하는 등 일행들은 자연속에서 자신을 반추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함창과 거창~합천을 잇는 영남지역에 진입하는 순간 제설작업을 하지않은 빙판상태의 노면을 목격하고 일행은 불안과 공포에 떨지않을 수 없었다.

한국도로공사가 눈이 내린 지 3일이 지난 뒤에도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채 도로를 방치한 것은 고객의 안전을 빙판길에 내동댕이쳐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만약 도로공사 사장이 눈내린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어떤 기분이 들지 모르겠다.

안희탁(대구시 방촌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