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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 횡령 혐의 전 구성면장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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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사무소의 수재의연금 및 격려금 횡령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김천경찰서는 29일 전 구성면장 여모(57)씨와 복지담당 정모(45)씨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태풍 루사때 답지한 수재의연금 및 격려금 등 2천여만원을 개인통장에 관리하며 이 중 250여만원을 회식비, 자원봉사자 격려금 등으로 임의 지출한 혐의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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