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사태를 다루기 위해 12일 빈에서 소집될 국제원자력기구(IAEA) 특별이사회 결의문에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 등 북한의 핵안전협정 위반사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식 보고하는 문안이 삽입될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북핵 문제는 내주 IAEA 특별이사회를 통해 유엔 안보리 회부가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현재 결의문 초안이 핵심이사국간에 협의되고 있으며 이 결의문에는 IAEA 헌장 12조C항에 따라 북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보고한다는 문구가 삽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IAEA 이사국들의 컨센서스가 모아진다면 따라간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국제사회의 의견결집을 전제로 유엔 안보리 회부에 반대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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