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졸업식 평일 피했으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마다 2월이면 각 초, 중, 고교마다 관례적으로 졸업과 입학식이 잇따라 축하와 격려의 물결이 이어진다.

하나의 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과정을 시작하는 일에 축하와 격려가 따르는 일은 당연하며 그 자리에 가족이 모두 함께 한다면 그 기쁨은 몇 배를 더 할 것이다.

그러나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 초, 중, 고교의 모든 행사를 평일에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나 맞벌이 부부 경우는 참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녀들의 뜻 깊은 졸업식과 입학식에 가족이 모두 모여 축하와 격려를 하고 그날만이라도 가족간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날이 되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초, 중, 고교 행사를 반드시 평일에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하는 것은 어떨까 제의해 본다.

학교행사를 일요일에 하더라도 평일 하루를 쉰다면 교사들의 불만도 없을 것이고 학교마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간을 조정한다면 학부모의 반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초, 중, 고교의 각종 행사가 자녀와 학부모간에 또 다른 특별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면 좋겠다. 김정순(대구시 범어3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