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는 15일 역사스페셜(오후 8시)에 '역사발굴, 어느 임란포로의 비밀편지'편을 방송한다.
임진왜란 끝난지 400년이 지난 어느날 일본의 한 사찰에서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열세살난 조선 소년의 편지가 발견된다.
이 편지는 일본으로 끌려간 수만에 달하는 조선인의 비참한 삶과 조국 귀환의 열망이 담겨 있다.
임란이 끝난 9년 후 조선은, 일본으로 끌려갔던 조선인들을 구출해 내기 위해 쇄환사를 조직한다.
포로들을 구출하라는 특명을 안고 504명의 쇄환사 일행은 목숨을 건 항해를 시작한다.
거친 비바람과 물결을 헤치며 바다를 건넌 조선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인 셈이다.
이번 주 역사스페셜은 조선인 포로의 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름도 없이 사라져 간 임란포로들의 존재를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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