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대병원 전공의 파업기금 성금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의약분업 사태 당시 조성됐던 기금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17일 이 병원 전공의협의회(회장 신병철)는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때 동문 선배들이 파업으로 월급을 못 받고 있던 전공의들의 생계보조를 목적으로 마련한 기금 8천만원을 사회사업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병원측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암환자 등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과 전공의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공의 박신구씨는 "선배들이 생활비로 쓰라고 준 돈이지만,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쓰는 게 값질 것 같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의약분업 사태로 인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게 사과하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