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무룡 시인 두번째 시집 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청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황무룡 시인의 두번째 시집 '차나 한잔 들고 가게'(도서출판 그루 펴냄)가 최근 발간됐다.

지난 1993년 대구문학 제2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황 시인은 첫번째 시집 '수채화로 번지는 꿈속'을 지난 99년에 선보인뒤 4년만에 내놓은 두번째 시집에서 고향(울진)과 자연에 대한 진한 향수와 그리움을 내보이고 있다.

이장희 시인은 "인간정서가 바탕이 되는 그리움이 배어 있고 정서현상에서 나오는 삶의 낮은 자리를 찾아가는 순수의 표백"이라 평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