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부 전원 보직사퇴 결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신임 사장 선출을 앞두고 대구MBC의 보직 간부 전원이 (주)문화방송(서울MBC)측의 낙하산식 사장 선출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히며 보직사퇴 결의에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대구문화방송 국·부장 협의회 소속 간부 20여명은 6일 오전 긴급 모임을 갖고 "10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주)문화방송측이 대구MBC 사원들의 의사를 무시한채 낙하산식으로 사장을 선출한다면 즉각 보직을 사퇴하고 거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부장 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80년 언론통폐합으로 대구MBC 소유권이 서울MBC로 넘어간뒤 20년간 서울MBC 출신들이 낙하산식으로 대구에 내려왔다"며 "분권시대에 맞는 지역 방송 자율권 확보를 위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MBC 소유권을 가진 (주)문화방송은 10일 서울에서 주총을 갖고 신임 사장을 선출할 계획이나 7일로 예정됐던 서울MBC 임직원 인사가 8일로 연기됨에 따라 주총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협 기자 ljh2000@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