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출신 독일 유학생 김남균(20·콘트라베이스 전공)씨가 한국인 처음으로 세계적인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비상임단원이 됐다.
베를린 국립음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씨는 지난주 현지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합격, 비상임단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비상임단원은 일정액의 보수를 받고 활동하면서 상임단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김씨는 경북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2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음대 3학년에 편입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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