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 대한 이적단체 규정 철회 요구에 대해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잘 모르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신문이 최근 재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한총련 이적단체 규정 철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41%, 반대 11%로 나타난 반면 48%가 이적단체 규정 철회에 대해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또 한총련의 인지도에 대한 설문에서는 '잘 알고 있다'는 학생이 11%에 불과했고 '잘 모른다'고 답한 학생이 51%, '전혀 모른다'는 응답자도 4%에 달했다.
한총련에 대한 이적 규정이 철회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 37%가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너무 크다'고 답했고, '한총련의 투명성과 개혁의지 부족' 25%, '수구.보수세력의 저항 극심' 19%로 조사됐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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