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기 야광반사판 달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농로 뿐만 아니라 도로상에도 경운기 운행이 빈번해져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해뜨기 전 새벽이나 일몰 후 야간에 사고 발생률이 높은데, 이는 경운기가 노후돼 녹이 슬어 색이 어둡게 변했거나 야광반사판 조차 없기 때문이다.

자가용 운전자들이 야간에 주의해서 살피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낼 위험이 다분하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경운기 적재함 뒤에 야광반사판을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해 모 경찰서에서 폐CD를 농민에게 나누어 주어 농기계에 부착하게 해 사고 발생률을 줄였다고 한다.

경운기 등 농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폐CD를 부착해 자신의 안전 뿐 아니라 자가용 운전자들의 안전을 지켰으면 한다.

최재숙(대구시 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