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어장애우 전용 모바일 서비스

SK텔레콤은(http://www.sktelecom.com)은 언어장애우를 위한 전용 모바일서비스 '도우미 천사링'을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부터 NAT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도우미 천사링'서비스는 단말기의 각 숫자버튼을 누를 때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안녕하세요, 얼마에요?, 도와주세요!" 등의 문장을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표현해 주는 다운로드형 컨텐츠로, 현재 총 40개의 문장을 의사표현/물건사기/식당주문/범용모드 등 4개 모드로 분류해 제공한다.

'도우미 천사링'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NATE에 접속해 '4.뮤직그림포토2.뮤직앨범/노래방5.뮤직플러스3.톡톡천사링도우미천사링'을 클릭하면 되고, 정보이용료는 5월31일까지 무료이고, 이후엔 다운로드 건당 3백5십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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