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자들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박맹우 시장과 예산부서 관계자들이 기획예산처와 해양수산부, 건교부를 연이어 방문했다는 것.
박 시장은 최종찬 건교부장관을 만나 "오는 2011년 준공예정인 울산신항만 건설사업은 국가사업인데도 주진입로인 신항만고속도로의 건설사업 주체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내년 예산 80억원 반영과 함께 국가사업으로 시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국도 24호선의 상북~무거 확장 공사가 내년 4월 준공되도록 잔여사업비 54억원 전액 반영을 요청하는 한편 국도 24호선 능동터널 건설이 내년부터 사업기간인 2006년까지 완공되도록 매년 600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건의했다.
아울러 국도 31호선 울산~강동 확장공사는 사업비 확보를 못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고, 연간 550억원의 사업비 투입을, 국도 14호선 두왕~무거 확장공사는 잔여사업비 392억원의 전액 반영을 각각 요청했다.
울산.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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