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공 경북북부유통단지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토지공사 경북지사가 안동의 '경북북부유통단지' 조성사업(8만2천평)에 참여한다.

토공이 안동시와 함께 유통단지 수요조사 및 사업성 분석을 거쳐 기존의 농산물도매시장 일대에 조성하는 북부유통단지는 8만평 규모(유통시설 7만평, 지원시설 5천평, 공공시설용지 5천평 등)로 국도34호선과 중앙고속도로와 연계된 곳에 위치, 뛰어난 교통을 자랑한다.

이 유통단지가 조성되면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유통·물류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토공은 안동시와 협의을 거쳐 이달 내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에 착수, 오는 12월 지구지정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황재성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