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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CO-OP 산학일체형 프로그램 새교육모델...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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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대학 인력 공동 양성

대경대(학장 이종록.사진)가 자체 개발한 'CO-OP(co-operative)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빠르면 2005년 이후부터 전국 각 전문대의 새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난 1일 교육부로부터 학사제도개선 시범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에서 이론 및 실기경험과 산업체의 생산적인 업무경험을 체계적으로 통합한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내 학교기업이나 외부기업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신개념의 교육프로그램.

대경대는 지난 2000년 이 프로그램을 완성한 후 올해로 3년째 각 교과목에 적용, 2천여명의 재학생이 교육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대덕대 등 전국 10여개 대학이 이를 벤치마킹하는 등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할 전문대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장성을 강조한 이 프로그램은 산업체와 대학이 필요한 인력을 함께 양성, 산업체 현장에 즉시 투입가능한 실무형 전문가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학생은 능력에 따라 공부하면서 임금소득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직업세계를 경험한 실무형 인재를 조기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다.

추진위원장인 유윤선 대경대 총괄조정실장 등 시스템 개발 실무진은 13일 교육부에서 설명회를 가졌으며 2008년까지 시범대학으로 지정돼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대경대측은 "이 프로그램의 실시로 졸업생들의 조기 취업 및 전체 취업률이 크게 높아졌으며 최근 3년동안 신입생 모집에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전 계열, 학과에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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