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축구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잔디구장 조성사업이 마침내 추진된다.
울진군은 28일 평해읍 남대천 둔치 운동장에 사업비 8천700여만원을 들여 오는 9월말까지 폭 60m, 길이 110m 규모의 한국형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종 경기나 대회때마다 겪는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잔디구장을 조성하자는 역내 14개 축구동호클럽 500여 회원들의 여론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이달말쯤 본격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잔디구장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동호인 저변확대,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현재 조성중인 울진 성류굴 앞 종합운동장 인근에도 평해와 같은 규모의 천연 잔디구장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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