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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심층수 사업 연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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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변해역 심층수 개발 정부시범사업단지 조성(본지2002년 8월 30일 보도)과 관련,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달 27~29일까지 한류 심층수 조사와 후보지 확보를 위한 최종 검토에 나섰다.

김현주(해수원 심층수개발연구 소장)박사 등 연구팀 3명은 3일간 현지에서 울릉지역 심층수 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배후지 검토 등을 추가로 조사해 연말까지 조성지역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한류 심층수 탐사와 함께 후보지 조성을 위한 해상·육상 부지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울릉군청과 최종 의견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확정될 경우 해수부는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심층수 취수관로, 취수시설 등 기반시설 기본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또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을 유치해 원수판매, 식품제조, 소금·미네랄 이용, 드링크등 상품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양 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이하의 한류층 심층에 있는 바닷물로, 바다 표층에 비해 육·해상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무기영양염류가 풍부하고 병원균이 거의 없는 부영양성, 저온성 및 청정성을 가진 풍부한 해수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양수산연구소는 지난해 8월 울릉군 태하·현포리 2개 지역의 입지 여건이 대륙붕이 짧고 수심이 깊어 심층수를 얻는데 전국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한 바 있고 부지 조성에 필요한 공간은 5만여평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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