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이 억류된 미얀마 반체제 인사 아웅산 수키 여사의 구금을 해제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동참했다고 22일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지난주 미얀마 지방정부에 의해 임시 억류됐던 야당지도자아웅산 수지여사가 수도 양곤으로 이송돼 2일 한 정보기관 영빈관에 구금됐다고 그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 관계자들이 밝혔다.
NLD 한 소식통은 "한 호송대가 인세인(Insein) 교도소 부속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수지 여사가 수행원들과 분리돼 양군 도심의 군사정보기관 영빈관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수지 여사는 지난달 30일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NLD 지지자와 친(親) 군정 지지자들 간에 유혈 충돌이 벌어져 4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한 후 지방정부에 의해 수행원 18명과 함께 임시적으로 '보호 구치(protective custody)'돼 있었다.
유엔과 일본, 태국 및 유럽 각국 정부는 아웅산 수키 여사의 구금 소식에 우려를 표명했다.
외신종합=여칠회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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