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24개 사의 1/4분기 현금 보유액이 포스코 등 몇몇 기업의 대폭 증가에 힘입어 2배 이상 증가했으나 현금보유액이 줄어든 상장사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12월 결산 상장법인 28사중 23사의 올 1/4분기 현금흐름표를 분석한 결과 올 3월말 현재 이들 23개 사의 현금보유액은 8천881억원으로 지난 연말 4천380억원에 비해 102.7% 증가했고 1사당 평균 보유금액도 3월말 386억원으로 지난 연말 190억원에 비해 103.2% 늘었다.
이같이 지역 상장법인들의 현금보유액이 큰 폭 증가한 것은 포스코의 현금보유액이 지난해 말 910억9천300만원에서 5천87억7천500만원으로 458.5%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현금보유액 비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기업은 KDS로 1분기 말 현재 87억7천600만원의 현금을 보유, 증가율이 3천382.5%에 이르렀고 다음은 포항 강판이 479억6천900만원을 보유, 증가율이 1천343.5%에 달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말 현금보유액이 67억4천300만원에서 올 1분기말 현재 98억2천100만원을 보유, 현금보유비율이 45.7% 증가했다.
현금보유액이 증가한 회사가 9개 사에 그친 반면 줄어든 회사는 14개 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창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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