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영달 의원 "국방비 증액 불가피"

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은 4일 "현재의 국방비는 미래 불특정 위협에 맞서 우리의안보를 확고히 하는데 부족함이 있다"면서 "21세기 안보환경에 대응한 국방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국방예산의 증액과 현실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논평에서 "미래지향적 전력을 건설하기 위해선 장비의 현대화에 못지 않게 장병들의 사기복지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전력 증강과 장병 사기복지분야의 개선 모두 군의 중요한 현안임을 감안해 국방비를조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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