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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피아'공격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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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중소기업 공동 제품판매장으로 지난 4월16일 개장한 드림피아(대구 달서구 용산동)가 판매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개장 이후 일일 평균 1천800만원 정도였던 드림피아의 매출은 최근 국내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평균 매출액이 일일 1천500만원 가량으로 20%정도 줄었다.

매출이 줄자 드림피아는 판매감소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 대응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드림피아가 제시하는 판매부진의 원인은 경기 불황, 홍보 부족, 공간 협소, 다양하지 못한 품목 등. 주변에 대형 할인점이 3개나 위치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주위 할인점과 비교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자금력의 차이 등으로 시민들이 할인점에 비해 덜 찾는 것은 사실"이라는 드림피아 민경일 과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제품 전문점으로서의 특색을 꾸준히 살려 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변 할인점들과 비교해 홍보가 부족한 것도 판매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드림피아는 앞으로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라디오, 케이블TV, 신문 전단 등에 1주 1천만원 정도의 광고비를 쓰고 있는데, 앞으로 주당 2천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영복 드림피아 점장은 "지금의 광고홍보 전략을 바꿔, 지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61개 입주업체들의 대표회의인) 드림피아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야 하지만, 입주업체 점주들 모두가 광고홍보 강화에 뜻을 같이 하는 만큼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7일에는 드림피아 광장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향후 '통기타 공연, 먹을거리 장터'들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드림피아는 지역행사에 대한 협찬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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