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풍물연구소 풍물반이 제28회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전국 54개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영남풍물연구소 풍물반은 경북 지방무형문화재 4호인 청도차산농악을 연주했다.
청도차산농악 대구시지회이기도 한 영남풍물연구소는 영남대 민속보존회, 민속보존회 동호회, 풍물패 버둘림, 멍석말이 풍물패, 징소리 풍물패 등이 모여 1999년 만든 단체로 인간문화재 고 김오동 선생의 제자들로 구성돼있다.
연구소는 초.중.고 풍물교육과 한동네 한 풍물패 만들기 운동 등으로 활발한 풍물보급에 나서고 있으며 경북농악경연대회 대상, 달구벌축제.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상감영공원 400주년 기념 초청 공연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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