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은 주말부터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대는 "14, 15일 대구.경북에 비가 내릴 확률은 30, 40%로 최소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특히 내륙.산악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10㎜ 정도.
대구기상대는 "다음 주 초반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되다 18, 19일쯤 다시 한 차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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