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중인 루드 루버스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은 16일 중국내 탈북자 수를 10만명 정도로 추정했다. 루버스 고등판무관은 이날 오후 외교통상부 브리핑룸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통상적으로 중국에 3만~30만 정도의 탈북자가 있다고 말한다"면서 "한국정부는 5만명으로 보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10만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최근 북한 탈북자 처리 정책을 변경, 탈북 이유만으로 강제소환하는게 아니라 범법행위를 저지른 탈북자만 강제송환하고 있다면서 "탈북자 정책이변하긴 했지만 문제 해결의 길은 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교 단체들이 몽골에 난민캠프 설치를 추진중인 점에 대해 "매우 좋은계획" 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루버스 고등판무관은 이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실 법무장관을 만나 국내거주중인 외국인 노동자와 탈북자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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