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S 시행 책임자 엄중 처벌하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전면 중단을 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연가집회가 21일 오후 1시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열렸다.
전교조는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전교조와 합의안을 파기한 상황에서 연가집회는 학생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NEIS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교사 100여명은 오전 8시 대구교대 앞에 집결(사진), 전세버스를 이용해 집회에 참가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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