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회 편집위원이자 인터뷰 전문기자인 권은정씨가 '그 사람이 아름답다'(나무와 숲)란 책을 펴냈다.
'한겨레 21' 등에 실었던 글을 새롭게 다듬은 '그 사람이 아름답다'는 30여명이 넘는 다양한 인물과의 인터뷰와 취재담을 적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김군자 할머니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1부에서는 박원순 변호사와 의료개혁에 앞장선 김용익 교수 등을, 2부에서는 판화가 이철수씨와 영국유학에서 돌아와 미싱공장에 취업한 전순옥 박사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3부에서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의 삶을 전한다.
청각장애를 딛고 미용사가 된 여성과 막노동으로 번 돈으로 세계여행을 다니는 청년, 과자에 미친 제과점 사장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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