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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영광굴비 한데 묶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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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쯤엔 영·호남 지역의 특산품이 서로 껴안고 하나된 '동서화합·지역통일' 특산품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 선물용 상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 주인공들은 경북지역 특산물 '안동간고등어'와 호남의 먹을거리 '영광굴비'.

27일 전남 영광굴비 생산업체인 유명수산(대표 배현진)과 안동간고등어 생산 선두주자인 (주)안동간고등어(대표 류영동)가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수산물 최고 명품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협력으로 그동안 전국적으로 지역마다 비슷비슷한 특산품들이 쏟아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성을 물론 서구화된 상품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 오던 특산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영·호남 특산품이 하나로 묶여 새로운 상품으로 출시될 경우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과 동서화합 상품이라는 점이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오는 7월말까지 안동시·영광군·안동과학대학이 참가해 상품구성과 디자인을 확정하고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동서화합과 지역통일'을 희망하면서 본격 출시하고 9월부터 추석맞이 특판에 들어간다는 것.

(주)안동간고등어 석균암(38) 영업부장은 "동서화합 상품은 이미 지난해부터 기획해오던 것으로 상품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백화점·유통업체들이 벌써부터 문의해오는 등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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