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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 창고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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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30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 자재창고에 들어가 전자제품을 훔친 이모(29.구미시 진평동).김모(29.구미시 형곡동)씨와 이를 헐값에 사들여 판매한 혐의로 김모(28)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다니던 구미 ㄷ전자 자재창고에 몰래 들어가 1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이어폰 2천개(시가 2천700만원 상당)를 훔쳤으며 김씨도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근무했던 칠곡 ㅎ전자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360개(시가 1천260만원상당)를 훔친 혐의다.

또 통신업주 김씨 등은 이들이 훔친 이어폰.충전기 등을 헐값에 사들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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