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광고산업의 부흥 및 광고 분위기 확산, 공고인들의 사기 진작 등을 기대하며 지방 언론사 최초로 개최한 '제1회 매일신문사 광고대상'에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돼 입상작 선정에 시간이 걸렸다.
이번 '매일광고대상' 심사는 창의성, 정보전달성에 중점을 두고 3개 부문 응모작 가운데 득표 순으로 3배수를 정해 수 차례의 심사과정과 심사위원들간 합의로 대상 등 입상작을 결정했다.
특히 학생 창작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의 창작열기를 반영, 본상 외에도 특선 7점과 입선 19점을 별도 선정했다.
창작부문의 '기성인 대상작(작은 변화의 시작)'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역발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줌으로써 크레이티브한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았고, 학생부문 금상 수상작(내 발의 쉼터)은 문자부호 쉼표를 구두로 상징화한 비주얼에서 학생다운 창의성과 참신함을 보여주었다.
정걸진(심사위원장·경북대 신문방송학과 정걸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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