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는 환경을 파괴하고 이용하려고만 하는 인간은 동물에도 속하지 못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바이러스와 같은 위력으로 세상을 구석구석 병들게 만든 현대인은 결국 이러한 세상속에서 고통스런 삶을 맞이하게 된다.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홍승표 교수가 '존재의 아름다움'(예문서원)이란 향기나는 책 한권을 펴냈다.
이 책은 딱딱한 사회과학서가 아니다.
위기에 처한 지금의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치유하기 위해 저자가 삶의 지혜를 담아 내린 일종의 처방전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나 찾기', '아름다운 삶 만들기', '아름다운 관계 만들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등 4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 각 주제별로 깨달음과 나이가 든다는 것, 행복한 삶, 겸손과 참된 사랑, 노동문제와 민주주의까지 인생 담론이 담겨져 있다.
에세이 형식으로 넘겨지는 책장속에는 저자의 구체적인 체험 등을 바탕으로 생활속에서 느낀 짧은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적혀 있다.
또 책장마다 아름다운 '들꽃 사진'이 한 장씩 펼쳐진다.
그는 책 머리말에서 "너와 나의 관계, 인생에서 중요한 것, 함께 하는 세상의 중요함 등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힌다.
이재협기자 i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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