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를 운행하는 사람이다.
비온 후에는 손쉬운 터널식 자동세차기를 이용해 세차를 한다.
나 또한 자주 터널식 자동세차기를 애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동세차기에 세차 후 차량이 파손되었는데도 주유소측에서는 차량이 파손된 뒤에 세차를 했다고 하면서 피해보상은 물론 사과 한마디 조차 없다.
너무나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고 나니 나처럼 또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
간혹 터널식 자동세차기를 이용할 때 차량에 흔들림이 있거나 물체가 부딪히는 느낌이 있다면 즉시 차량을 정지하고 차량손상부위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터널식 자동세차기를 벗어나면 종종 있는 사례인데도 변상이나 사과 한마디 없는 것이 현실이다.
기계는 말이 없고 억울한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넋두리 뿐이다
세차장을 운영하는 주유소측에서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
현태철(대구시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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