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의 서비스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런 사실은 대구경실련이 지난 7월 한달 동안 2천256분(대당 평균 26.5분)에 걸쳐 조사원 탑승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실련에 따르면 시간당 평균 회전 및 직진신호 무시가 1.25회(2000년 0.5회), 급정거.급발진 2.4회(〃 1.4회), 개문발차 5.1회(〃 0.3회), 경음기 사용 6.9회(〃 2.7회), 무정차 통과 9.5회(〃 2.1회), 주행차선 승하차 2.3회(〃 0.5회), 안내방송 미실시 9.2회(〃 5회) 등이었다.
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은 "이같은 조사 결과는 차가 더 많아지고 도심이 넓어지는 반면 버스 증차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운전사 개인 탓이라기 보다는 공동배차제 등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