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조폐창, 품질분임조 경진 대통령상

경산조폐창 새내기품질조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창장 강성천) 새내기품질분임조가 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폐막된 2003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새내기분임조(조장 김응구)는 일정 수량이상 인쇄하면 판을 교체해야하는 활판기 인쇄장치를 종전 니켈판에서 강철판으로 교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인쇄시간을 절감하는 아이디어로 이번 경진대회 공기업부문에 참가, 전국 157개 분임조 중 최우수 분임조로 선정됐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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