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오는 16일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 스탠퍼드대 러플린 교수를 초빙, '발현의 시대:자연법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러플린 교수는 현대 물리학의 새 영역인 '양자유체'를 발견, 분석한 공로로 지난 199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양자역학적 카오스이론과 고온 초전도체,고체격자 게이지이론 등에 많은 연구업적을 낸 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다
이날 특강은 수원에 위치한 자연과학캠퍼스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서울명륜동 인문사회캠퍼스 경영관 소강당에 실시간 화상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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