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재민을 도웁시다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각계각층의 성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매일신문사 접수분=대구가톨릭대학교 김수업 총장 외 교직원일동이 18일 1천만원을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대구은행 김극년 행장이 500만원, 경상북도교육청 도승회 교육감 외 직원일동이 322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안경테를 생산해 유럽, 미주 등지로 수출하고 있는 (주)유레카 손중배 대표가 300만원을 맡겼다.

우리캐피탈 최상희 대표 외 임직원일동이 220만원을 보내왔다.

(사)한국유치원 총연합회 대구지회 김초자 회장 외 회원일동과 대경한마음봉사회 최종태 회장 외 회원일동이 각각 200만원을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접수분=포스코 이구택 회장과 임직원들이 18일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20억원의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포스코는 또 지난 15일부터 한달간을 특별봉사기간으로 선포하고 강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찾아가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이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맡겼고, 한진중공업(사장 김정훈)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쌀, 라면, 고추장 등 5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수업 총장 외 교직원일동 1천만원 ▲대구은행 은행장 김극년 500만원▲경상북도 교육감 도승회 외 직원일동 322만원▲㈜유레카 대표이사 손중배 300만원▲우리캐피탈 대표이사 최상희 외 임직원일동 220만원▲(사)한국유치원 총연합회 대구지회 회장 김초자 외 회원일동 200만원▲대경한마음봉사회 회장 최종태 외 회원일동 200만원▲남구문화원장 이재녕 100만원▲약전골목 홍익한의원 이재욱 100만원▲성누가의원 임학권,이관식, 서영익 원장 100만원▲칠곡경찰서 53만4천원▲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 제38기 회장 박상철 외 동기일동 50만원▲대구교도소 불심회 일동 50만원▲성주교육청 교육장 김규백 외 직원일동 41만원▲김훈남 30만원▲임장택 30만원▲달서구의회 의원일동 30만원▲김한일 30만원▲최명희 20만원▲푸른미래내과의원 20만원▲한국씰텍㈜ 세심회일동 15만원▲두류도서관 직원일동 12만7천원▲박정원 10만원▲여성정책개발 10만원▲박기태 10만원▲김경련 10만원▲가천고등학교 직원일동 9만5천원▲가천중학교 직원일동 7만5천원▲남재철 6만원▲이재진 5만원▲백용자 5만원▲안병우 5만원▲강동경 5만원▲안동보훈지청 보훈과장 김문호 5만원▲수성1가 윤준상 5만원▲서문시장 고려주단 대표 고정숙 3만원▲대구동산병원 소아과의사 김지영 3만원▲한양공대 3학년 김재민 2만원▲수성1가 노연정 2만원

▨모금기간:2003년 9월 30일까지

▨접수처:매일신문사 경영지원부(251-1515)

ARS:060-700-1004(전국동일)

▨은행계좌번호(예금주:매일신문사)

△대구은행:069-05-003854-4

△농협:703-01-3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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